[연합뉴스TV 스페셜] 131회 : 2020년 다시 보는 5·18 민주화운동
주택가에 총포가 날아들고 시민들이 총탄에 맞아 쓰러집니다.
5월의 광주는 영화보다 훨씬 더 참혹했습니다.
영문도 모른 채, 곳곳에서 쓰러지고 무참히 짓밟힌 사람들…쉴 새 없이 터지는 총성과 최루탄가스 연기, 비명과 절규가 난무한 현장은, 그야말로 생지옥이었습니다.
올해 40년을 맞은 5·18 민주화운동.
사람들에게, 그 의미는 더 특별한데요.
우리 현대사에 아픈 상처로 남은 5·18 민주화 운동. 40년 세월 동안, 그 속의 의미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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